'쌀대롱' 먹어 보셨나요?

우렁찬 하루~/일상에서 2009. 12. 12. 22:18

집에 틀여 박혀 해킨토시 삽질을 하느라 이틀동안 밖에 나가질 않았습니다.
마침 담배도 사러 갈겸 바람도 쐴겸 동네 수퍼에 갔습니다. 이틀동안에 세끼만 먹었던 터라 과자뿌스러기로 요기할 생각에 뒤적이고 있는데 많이 보던 과자이름이 보이네요.

쌀대롱


[출처] 5.쌀대롱|작성자 버발




한창 먹성좋은 중학교때 쉬는 시간 요기꺼리로 제격이었던 과자였죠. 가격 또한 착해서 50원이었던걸 기억됩니다.
이 과자 사먹을 때도 옆에 친구 눈치보며 사서 몰래 주머니에 넣어 들키지 않게 녹여 먹곤 했었는데;;

이런 과자가 요로콤 커졌더래요.
그런데 맛또한 포장처럼 예전의 50원때가 아니었습니다. 그땐 설탕도 아니고 사카린 맛이 진한 바삭거리는 불량식품이었는데..

이건 약간 눅눅하고 방부제도 안들어간 착한 식품인듯한 맛이었습니다.
예전 맛이 아니라 급실망 ㅡㅡ;

그리고 덤으로 치토스. 오리온에서 나올때나 롯데에서 나올때가 같은 맛이네요. 외국회사에 로얄티를 낸다고 하니 변함없는건가..

결론...

이틀동안의 해킨설치 여전히 삽질..
그리고 이젠 비싸서 과자도 못 사먹겠습니다. 이 2봉지가 1700원이라니, 이젠 서민은 과자도 쉽게 못 먹나 봐요. ㅜㅜ

30년전통.


예전의 불량식품맛이 안나서 급실망




1200원짜리 봉지 뜯으니 3분의1밖에 없네요 ㅜㅜ


어릴적 치토스 먹고 스티커 모았는데..ㅋ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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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backs 0 : Comments 11
  1. 에이레네/김광모 2009.12.15 04:17 Modify/Delete Reply

    좋아하는 과자류 모음입니다.
    아직 못 먹어본 것도 있군요.

  2. akito 2009.12.15 17:38 Modify/Delete Reply

    제 나이때에 저거 안먹어보면 간첩..

  3. 여름지기 2009.12.25 21:37 Modify/Delete Reply

    도대체 뭐지요?

  4. gosu1218 2009.12.28 14:52 Modify/Delete Reply

    아 저도 치토스 정말 좋아했었는데!
    이제 과자가격이 과자가격이 아닌것 같아 씁쓸합니다

  5. 님님님 2010.01.11 00:58 Modify/Delete Reply

    쌀대롱 어디서 팔죠?

    진짜 먹구싶어서 주위 다 찾고있는데 안파내여

    인터넷에서 바께 ㅜㅜ

    • 우렁씨 2010.01.11 09:49 신고 Modify/Delete

      우리동네엔 팔던데요.
      여기는 대전이고요 자양동입니다.

      http://local.daum.net/map/index.jsp?urlX=599095&urlY=787847&urlLevel=1&map_type=TYPE_SKYVIEW&map_hybrid=true&q=%B4%EB%C0%FC+%B5%BF%B1%B8+%C0%DA%BE%E7%B5%BF

      여기의 대한양복이라는 곳 아래에 있는 슈퍼입니다.

      ^^

  6. 주땅 2010.05.01 22:20 신고 Modify/Delete Reply

    쌀대롱이 아직도 나오네요ㅋㅋㅋ
    저는 100원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데
    이제는 500원..ㅎㄷ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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